Commerce Lab

커머스랩-마이크로소프트-다우데이타,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 O4O 혁신을 위한 전략 세미나 성료

[이미지: 커머스랩-마이크로소프트-다우데이타 세미나 현장]

2018년 6월 28일, 서울 – 트렌드를 선도하는 O4O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커머스랩(www.commercelab.co.kr, 대표 김준태)이 지난 27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다우데이타와 함께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제: SyncCommerce on Microsoft Azure)’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패션 업계가 성공적으로 IT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3사는 국내 유수의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커머스랩의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 ▲ 싱크커머스 사용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하우, ▲ 싱크커머스를 도입한 패션기업 담당자의 구축 전/후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실제 싱크커머스를 도입해 구축 및 운영 중인 패션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효과적인 솔루션 도입을 위해 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실제 운영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커머스랩,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패션기업 관계자의 콜라보레이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도 이색적이었다. 현재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O4O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싱크커머스’와 ‘애저’를 패키지화하여 제공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인 3사는, 본 세션을 통해 기업들의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향후 로드맵 또한 소개했다.

커머스랩 김대영 전략사업본부장은 “엔드투엔드(end-to-end)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위에 최적의 옴니채널 솔루션인 자사의 싱크커머스를 탑재함으로써 비즈니스 확장 시에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향후에도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 구축을 실현하고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해 갈 것”이라 전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최야벳 부장은 “클라우드 위에는 기술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안면인식, 챗봇,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용 랩탑에서 기업용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클라우드 위에서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IaaS) / 플랫폼 서비스(PaaS)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및 서비스(SaaS)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클라우드 파트너”라 덧붙였다.

다우데이타 MS사업팀 석봉창 팀장은 “클라우드의 도입 및 활용방안, 효율성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 부족한 가운데 관련 정보도 많이 노출되어 있지 않다”며, “도입에서부터 사용 기간, 사용량 패턴에 따른 분석에 이르기까지 각 영역에 대한 업무 효율성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다우데이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총판으로서 클라우드의 장점과 강점을 활용한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애저 서비스 지원 및 컨설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향후 3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AI 안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로 매장과 고객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상의 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